마당

시각장애인 전 영진은 창신대학 음악과 성악전공 졸업, 창신대학 전공심화과정 음악과 성악전공 졸업,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선교음악학과 성악전공 졸업하였으며, 지난 2007년에는 창신대학 전공심화과정 음악과에서 성적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취득한 이후 현재 예술문화복지사 협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영진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연활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2013년 12월에 세상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3년 12월 6일 한국장애인재단 Thank's Party"최 다니엘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의 밤" 연말 행사 때 초청을 받아 축하공연을 하였고, 한국 NGO신문에도 한 줄 실리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2013년 12월 6일 한국장애인재단의 연말 행사 축하공연을 성황히 마친 이후 각 종 인터넷 언론매체에 이름을 나타나게 되었고,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된 인식을 확산시키며 나아가 지금 이 순간에도 아픔과 상처속에 살아가고 있는 많은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영진은 2014년 제 6 회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축제 프린지 공연에 참가하여 많은 청중들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고, 10월에는 거제 장애인 예술축제 출연, 2014년 연말에는 목포 크리스마스 문화트리축제 점등식 오픈공연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2015년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인터넷 언론에 실리게 되면서 처음으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16년에는 창원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6 지역예술인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9월 21일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전영진의 문화나눔콘서트” 제목의 타이틀로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2013년에 처음으로 세상의 이름을 알린 이후 각 종지역축제 및 사회 복지단체 재능기부 공연, 삼성전자 애니컴 페스티벌 초청 공연, 부천 가톨릭대학교 토크콘서트 등 지금까지 80 여 회 정도 공연에 출연하여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노래를 통해 지금까지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셨던 많은 청중들에게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 실력을 닦아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현실속에서 노래를 들려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발전하는 데에도 작은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